수아에게 집중하는 것 외에도
부모의 행동도 변해야 해요.
부모의 갈등 풀어가는 방식
- 계속할 거야? 이거 해야 돼.
하는 의무적 대화방식이 아닌 말랑말랑한 대화를
한번 해봐요.
저도 주로 이렇게 강압적으로 이야기해요 ㅜㅜ
ex) 설거지를 해준다면.?
여보. 고마워. 내가 당신 덕분에 쉴 수 있었어 고마워.
수아에게는
- 엄마를 보고 웃어줘서 감격스러워
- 엄마는 수아 덕분에 마음이 되게 편안해진다?
감정적인 표현들과 욕구적인 단어들을 많이 사용해주면
공감 수용능력이 많이 커져요.
[ 말랑한 대화법 응용하기 ]
목욕할 때
- 수아야 목욕하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야 (x)
목욕하면 기분이 어떨지를 한번 생각해봐요.
- 수아야 목욕하면 개운해진다(ㅇ)
- 목욕 안 하면 지지야 (x)
말랑말랑한 대화법 자주 쓸 수 있도록
노력해야겠어요~!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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